배우 이상윤이 '집사부일체'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.<br /><br />SBS 예능프로그램 '집사부일체' 기자간담회가 5일 오전 11시 서울 목동 SBS 홀에서 개최됐다. 출연자 이승기, 이상윤, 육성재, 양세형과 연출을 맡은 이세영 PD가 참석했다.<br /><br />이날 이상윤은 "예능에 도전하게 된 이유가 있느냐"는 질문에 "최근 연기하면서 부족함이 많이 느낀다. 제 자신을 많이 채우고 싶었고 세상을 조금 더 알고 싶었다"고 말문을 열었다.<br /><br />이어 "예능이라서 '집사부일체'를 한 건 아니고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었다. 멤버들도 그렇고 매번 촬영마다 새로운 사부를 만난다는 게 궁금했다. 이 프로그램을 하지 않으면 만나보지 않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 출연하게 됐다"고 밝혔다.<br /><br />'집사부일체'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, 이상윤, 육성재, 양세형이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 있는 인생 사부를 만나 동거(同居)동락하며 인생 과외를 받는 모습을 담는다.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첫 회가 1부 6.5%, 2부 10.4%(닐슨코리아)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.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.<br /><br />YTN Star 김아연 기자 (withaykim@ytnplus.co.kr)<br />YTN Star 김태욱 촬영 기자(twk557@ytnplus.co.kr)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010513134565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